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 식당 창업과 경영 관련 내용을 읽고
    뇌 최적화(22전략)/장사의 신 2023. 8. 28. 21:06

    200쇄 기념 블랙 에디션을 얻었다.

     

    '장사의 신' 은 개인 식당 창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들을 실제 노하우를 통해 알려준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은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재 나의 상황을 되돌아보게 하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알려주었던 글귀를 소개해 주고 싶다.

     

     


    '가게를 만들 때는 '어떤 가게를 해야 잘 될까?' 만 궁리하지 말고,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까?' 를 생각하라고.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 유행을 쫓지 말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어라 中


     

     


    그러니 '고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똑같은 걸 팔고있는데 옆집에는 손님이 많고 우리 집에는 손님이 없어.
    '대체 왜 그럴까? 뭐가 다르지?' 하며 옆집을 살펴보러 갈거 아냐.
    근데 그때 '우리 집은 장사가 잘 안돼서 고민이니까 살펴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음식점 경영자가 아니야.
    '뭐가 다르기에 저렇게 잘 될까?' 하며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보러 가보라고.
    마음가짐 하나로 보는 방식이 바뀌고, 흡수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게 돼.
    결국 가게의 미래도 바뀌게 될 거야.

    - 처음부터 안 되는 가게는 없다! 中

     

     


    "생각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200%로 다른 거란다."

    '생각하기', '상상하기', '이미지화하기'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돼

    - 가게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中

     

     

    위와 같은 글들을 읽으면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우노 다카시' 라는 사람은 장사를 정말 즐겁다고 생각하구나.

     

    장사에 대해서 진심을 다하고, 장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구나 라고 느끼게 만드는 책이었고

     

    나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과 진심으로 즐겁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Designed by Tistory.